반응형 오늘의글감3 오늘 하루 감사했던일, 당신은 어떤 것에 감사했나요? 뜻밖의 좋은 곳을 발견한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1. 아침에 일어나 밝게 웃고 계신 어머니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익숙한 것 혹은 옆에 항상 있어주는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가끔 잊어버린채 정신없이 산다. 그저 건강하게계셔만 주어도 너무나 고마운 존재인 어머니. 내 곁에 계셔주기만 해도 너무나 든든한 어머니. 어머니의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 "어머니, 어제도 안녕히 잘 주무셨나요?" 어머니, 부르기만 해도 나에게 모든지 버틸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이 된다. 2. 동네 근처에 작업하기 좋은 조용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현재 직업은 일 하는데 있어서 자유로운 편이라 감사하게도 원할 때 재택을 할 수 있다. 가끔 집에서 일 하기 싫거나 집중이 안될 때 집 근처 도서관.. 2024. 2. 22. 연애 상대로 어느정도 나이차 까지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연애하는 데 있어서 나이가 중요한 요인이 될까? 어느정도 나이차 까지 괜찮은 걸까? 가끔 남자 연예인이 띠동갑 차이가 나는 연하와 결혼한다고 들을 때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보다 12살 어린 여자분과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상상을 해본다. 어떤 모임이나 그룹에서 나보다 12살 이상 어린 여자인 친구들을 보면 여자로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친구들이 철이 없다거나 여성스런 매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여성으로서 매력이 넘쳐나 내가 순간 끌린다 해도 내가 나이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연애상대로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상대방의 눈치를 봐서 그런 마음이 안생기는 것 같기도 하다. 설령 상대방에 대한 이성적인 마음이 생겨도 상대방 입장에서 12살 나이차이가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2024. 2. 21. 어린시절 나의 꿈... 지금은? 유치원 때인가 초등학교 때인가 장래희망이 무엇인지 적어오라는 숙제가 있었다. 그때 아마 대부분 친구들이 대통령 혹은 과학자로 많이 적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난 과학자로 적었었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어머니는 집안일 멋지게 열심히 하시는 가정주부이셨다. 아버지는 한의학 교수님으로 교직생활과 한의원에서 진료 보시는 일과 병행하며 매일 일을 하셨다. 부모님의 직업으로 보면 과학자와 아무 접점이 없어 보여 부모님의 영향은 없었던 것 같다. 그냥 과학자가 멋있어 보여서 그랬던 것 같다. 그땐 그냥 숙제를 했던 것이었다. 아마 초등학교6학년때 쯤인가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 당시에 동네 컴퓨터 학원을 다녔었는데(어떤 걸 배웠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아마 그 영향으로 컴퓨터로 무엇.. 2024. 2. 20. 이전 1 다음